Ezra Miller/인터뷰

[인터뷰] 에즈라 밀러가 이 산업에 대해 메시지를 남기다: 린 램지가 다음 영화를 찍는 데에 수년이 걸려선 안 된다.

duckoo 2018. 4. 8. 01:20

[ Ezra Miller Has a Message For the Industry: Lynne Ramsay’s Next Movie Shouldn’t Take Years to Make ]


2018년 4월 16일



밀러는 램지의 <케빈에 대하여>로 두각을 보였고, 이제 그는 이 산업이 램지의 커리어가 계속 번창하도록, 확실히 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 



린 램지의 <You Were Never Really Here>는 그해 최고의 평론을 얻었으며, 이 작품을 다룬 거의 모든 기사가 램지 감독이 영화계로 돌아오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를 언급했다. <You Were Never Really Here>는 2011년의 <케빈에 대하여> 이후 램지의 첫번째 극장판 개봉으로, 이는 에즈라 밀러를 탄생시킨 그녀의 "케빈"과는 어울리지 않는 결과다. 현재 DCEU의 플래시로 캐스팅 된 이 배우가 뉴욕타임즈와의 대화에서 램지를 옹호하고 나섰다. 


"린은 연출가로서 그걸 진행하는 데에 난항을 겪어왔어요, 자신의 비전에 아주 진실되기 때문이죠,"라고 밀러가 말했다. "린은 완고해요. 이 게임에서 바로 그 펑크 락, 이기 팝이죠. 그리고 음, 놀랍게도, 린은 그걸 좀 컨트롤 하면서 문제를 겪어오고 있어요, 보통은 남자 프로듀서죠. 그리고 린은 엄청난 영화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그걸 극복해왔어요."


밀러는 이 산업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던졌다: 업계로서 단결해서, 린 램지의 다음 작품이 지난 작품에서 그 전작까지 걸리는 세월만큼 되지 않길 확실케 하도록, 제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봐요."


(램지 감독님 그동안 교체 당하고 고생하셨던 이야기... 생략... 까다롭다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우리 크루하고 출연진들에게는 정말 협조적인 사람이고 나랑 일하는 거 좋아함. 이런 일들 엿같다 등등)


밀러는 가장 최근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했으며, 16년 10월에 개봉했던 <신비한 동물사전>의 시퀄에 크레덴스 베어본으로 재등장할 예정이다. 램지의 <You Were Never Really Here>는 현재 뉴욕과 로스 앤젤리스 극장에서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