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ra Miller/저스티스 리그 (DCEU)

[기사] CW 버전과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가 어떻게 다른지

duckoo 2015. 11. 18. 14:51

[ Ezra Miller on how his The Flash will differ from The CW's version ]


2015년 11월 16일




여기 두 명의 배리 앨런이 있다.


하나는 우리가 잘 알듯이 CW에서 플래시를 연기하는 그랜트 거스틴이다.


그리고 하나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전혀 없는, 제작을 앞두고 있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영화(그리고 '배트맨 vs 슈퍼맨: 돈 오브 저스티스'에 카메오로 등장할 확률이 높은)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이다.


우리는 그의 또 다른 개봉작 중 하나ㅡ해리포터 프리퀄 '판타스틱 비스트 앤 웨어 투 파인드 뎀', 그는 여기서 반마법사 운동가의 미스테리한 아들로 연기한다ㅡ의 촬영장에서 밀러와 이야기 했다. 그리고 그가 연기할 플래시가 우리가 이전에 봐왔던 것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물었다. 배우는 딱히 특별한 것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좀 더 결함이 있는 캐릭터라는 인상을 주었다.


"음, [우선] 영화화 된다는 거고요." 그가 말했다. "저는 그게 인간, 즉 다차원적인 인간에 대해서 탐구하고 얘기하는 거였으면 좋겠어요." 밀러가 잠시 멈췄다. "와. 저 방금 말장난 되게 잘했죠. 그럴 생각 없었는데!" 그가 코믹스에서 플래시의 평행세계 스토리라인을 얘기하며 말했다. 밀러가 말을 이었다: "캐릭터가 다양한 차원(성격)을 가지면 좋겠어요. 하지만 정말로, 그가 우리가 알고 있고 사랑하는 평범한 차원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고 나서 이 슈퍼히어로가 어마어마하게 진지한 생각을 해야하는 나머지 몇 개의 차원이 있었으면 해요. 한 사람으로서 그를 알고 싶어요. 그리고 슈퍼히어로 신화에서 저를 가장 흥분시키는 건 우리가 영웅적인 누군가에게서 인간성을 느끼는 순간이거든요. 아니면 결함도 있고 속을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서 영웅적인 모습을 느끼거나요."


밀러는 '캘리포니케이션'과 '로열 페인즈', 그리고 영화 '월플라워'와 '트레인렉'의 노선을 밟아왔다.



(뒤엔 쓸 데 없는 소리라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