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clusive Q&A: Zoë Kravitz & Ezra Miller ]


패셔니스타 조이 크라비츠와 신예 에즈라 밀러 그들의 새 영화 <비웨어 더 곤조>(9월 개봉),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틴 무비, 고등학교 시절 그들은 어땠는지 털어놓다

2011년 8월 21일







잘 만든 하이스쿨 영화보다 재밌는 것은 없다. 그리고 <비웨어 더 곤조>는 분명히 당신의 좋아하는 새로운 작품일 수 있다(이 영화는 8월 25일부터 신청하는 대로 볼 수 있으며 일부 극장에서 9월 9일부터 볼 수 있다)! 곤조가 그의 사립 학교에서 비주류 신문을 만들기 시작하고 그의 아웃캐스트 그룹이 인기 있는 무리에 맞서도록 이끌 때, 당신은 신예 에즈라 밀러가 연기한 에디 "곤조" 길먼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미리 편을 들어줬지만, 당신은 그 인기있는 놈들에게 무너질 수도 있다, 인기스타인 운동선수와 학교 신문의 편집장인 갤빈 라일리를 연기한 제시 맥카트니말고 다른 이유가 없어도. 언제나 스타일리쉬한 조이 크라비츠는 여왕벌에서 아웃사이더가 된 이비 왈라스를 연기하여 곤조가 독립 출판물을 시작하는 걸 도와준다. 조이와 에즈라가 그들의 새영화, 현실의 갤빈 라일리와 학교에 가는 것은 어떤지, 그리고 그들이 꼽은 꼭 봐야할 학교물 영화에 대해 얘기하기 위해 자리했다. 



세븐틴: <비웨어 더 곤조>에서 여러분 캐릭터와 여러분은 얼마나 비슷한가요?


조이 크라비츠: 이비의 가장 큰 특징은 영화 시작 부분에 나와요, 사람들은 그녀가 가진 특징 하나로그녀의 전부를 판단해버리다가 그게 사실이 아니란 걸 알게돼요. 그게 제가 살면서 늘 겪었던 걸 정확히 보여주죠, 하나만 생각하고, 부디 내가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되는 사람들을요. 그러니 전 사람들이 저에 대해 다른 걸 주장할 때 그것들과 싸우면서 제 자신을 주장해왔단 점이랑 비슷해요.


에즈라 밀러: 맞아요, 전 확실히 '곤조' 같은 것들로 정체성을 많이 확립해요. 그런 생각들과 관점을 가져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었어요. 주변 사람 모두가 그런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정말로,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의 생각을 솔직하게 확립하는데 좀 더 시간을 가져야 하고, 그렇게 하면 제대로 된 생각을 할 수 있어요. 


17: 하이스쿨 때는 어떤 학생이었어요?


(조이 인터뷰 생략~)


17: 실제 학교에서 촬영하는 건 어땠어요?


ZK: 재밌었어요. 다시 학교 간 거 같았어요.


EM: 모든 방향이 학교에서 애들을 모아서 그냥 폭발시키는 거였어요. 재밌는 댄스 파티를 하는 거죠. 모든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그냥 다른 아이들과 다같이 모여서 그걸 계속 이어가는 것-을 하는 사람들을 보는 건 정말 황홀했어요. 이 영화의 제작과정은 말 그대로 재미와 즐거움이었어요.


17: 가장 좋아하는 하이스쿨 무비는 뭐예요?


EM: 존 휴즈 작품이요 (조찬클럽)


ZK: (생략~)


EM: 오, 그리고 <멍하고 혼란스러운(Dazed and Confused)>도 흠잡을 데 없이 대단한 틴 무비 중 훌륭한 예시죠.


ZK: 매튜 맥커너히가 나오니까! 

Posted by duck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