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ZRA MILLER TEASES ‘EXTREMELY FUN’ AND ‘DEEPLY HUMAN’ FLASH MOVIE ]


2016년 8월 11일 



밀러는 MTV 뉴스를 통해 릭 파무아 감독 버전과 그의 코믹북 "Guruji("그랜트 모리슨에게서 그가 배운 것에 대해 해기했다.


에즈라 밀러는 <더 플래시>를 얘기할 때 스스로를 잘 포함하지 않는 편이다. "생각하기만 해도 소름이 돋아서 저한텐 약간 자극적인 일이에요." 밀러가 전화 너머로 MTV 뉴스에게 얘기했다. 이 23세의 배우는 현재 런던에서 잭 스타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촬영 중이며, 그곳에서 그는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그리고 헨리 카벨과 함께 DC의 A1 슈퍼히어로 팀으로 출연 중이다. 


<배트맨 V 슈퍼맨>과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붉은 빛의 스피드스터로서 2번의 짧은 출연이 있은 후, 밀러는 2018년 3월에 개봉을 위한 릭 파미아의 <더 플래시>솔로 무비, 즉 자신의 슈퍼히어로 여정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영화가 제작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더 플래시>가 DC 확장 유니버스의 이전 필름들에게 부족했던 것─유머─을 안겨줄 거라는 감상이 있다.



"엄청나게 재미있는 부분과 슈퍼히어로 부분, 그리고 심도있는 인간에 대한 것들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는 거 같아요." 밀러가 말했다. "우리가 죄다 해보려는 거긴 하지만, 제 생각에 릭의 마인드와 마음은 훌륭한 위치에 있고, <Dope>로 증명된 것처럼 영화제작자로서 그는 전문성이 있고 그 모든 것들이 저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로서 뭉쳐져있어요."


"릭을 논하면서 'dope'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쓰지 않기란 힘들어요."라고 그가 덧붙였다. "제 안의 브루클린이에요: 제가 입에 달고 사는 소리 중에 dope이 엄청 큰 부분이거든요."


올해 샌디애고 코믹콘에서 파미아는 <Dope>의 여주인공 키어시 클레몬스가 배리 앨런의 친구이자 미래의 연인인 아이리스 웨스트로서 출연진에 합류할 것이라 발표했다. 밀러는 그의 강인한 여자주인공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진 않았지만 그들의 케미스트리는 전류같은 거란 힌트를 줬다.


"키어시는 어메이징 해요." 그가 말했다. "키어시와 같이 리딩하고 저희 케미스트리가 좋은지 미리 연기해볼 기회가 있었어요. 그 실험들의 결과는 확실히 긍정적이었죠. 저는 이 사람들이 그들의 마음 속에 안겨다줄 게 너무 기대돼요, 그리고 모두를 이 영화의 탄생의 방으로 옮겨놓을 근사한 시도가 기대되구요."



DC 세계관의 또다른 스피트스터로서, 밀러는 그와 동료 플래시 배우 그랜트 거스틴─CW에서 동명의 스피드스터로 출연 중이다─이 아직 만나지 못했지만 스피드포스에서 그와 경주하기를 기다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보스예요." 밀러가 말했다. "그를 만나서 눈을 마주보고 스피드포스 안에서 표류하고 싶어서 못 견디겠어요─우리 눈은 고정될 거고 그 순간 우리 모두 진실을 알게 되는 거예요. 어떤 진실이냐고요? 제가 감히 못 말하죠."


그러나 밀러는 다른 그랜트에 대해선 얘기를 했다: 바로 클래식 배트맨 스토리인 <아캄 어사일럼: 어 시리우스 하우스 온 시리어스 어스>의 코믹북 작가이자 제작자 그랜트 모리슨이다. (그럴만한 이유로, 애플렉이 그의 솔로 배트맨 무비로 아캄 어사일럼을 각색 중에 있다는 루머가 있다)


"그랜트 모리슨은 <더 플래시>와 코믹북 신화─우리가 우리의 3차원 세계와 연관짓는 이 2차원 현실─에 있어서 저에게 확실한 Guruji예요." 그가 말했다. "그 존재들을 이해하려고 하는 건 이런 2차원의 세계가 우리를 이해하려는 것만큼 웃기는 일이에요. 그런데도 우리가 플래시를 특정 형태의 인간 수준에 연관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죠."


<더 플래시>는 2018년 3월 16일에 극장가로 달려가고 있다.

Posted by duc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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