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zra Miller on ‘The Flash’ Director Shakeups ]


2016년 11월 7일






DC 코믹스의 플래시가 드디어 단독으로 영화화 될 것이란 기대가 서서히 쌓여가고 있다, 이것은 수십 년 동안 개발됐던 것이다. '배트맨 v 수퍼맨'과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아주 짤막하게라도 이미 공개되었고, 다음 해의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좀 더 비중있는 역이 될,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와 더불어 CW 텔레비전 쇼에 만족하지 못한 플래시 팬들은 이 영화를 즐기면 된다!


그들은 영화가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아브라함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각본가)와 최근 릭 파미어('Dope')같은 감독을 잃었음에도 아마 '플래시'를 더 기대할 것이다.


<신비한 동물 사전>의 정킷이 있던 오늘 아침, 우리는 양어머니와 문제를 겪고 있는 우울한 청년, 크레덴스를 연기한 에즈라 밀러와 얘기를 나눴다. 우리는 그에게 이 모든 감독들이 프로젝트를 떠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에게 물어봤다.


정말로, 그들은 "The Ezra"와 아무 문제가 없었나?




"진행과정은 완성 됐어요, 제 생각엔 -멀리서 보기엔- 이게 당신이 말한대로 사람들 사이의 뭔가나, 혹은 드라마틱한 무언가로 보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가 말했다. "그건 아주 드문 경우예요. 이들은 정말 제대로 제작해야 하는 프로젝트를 맡은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그 팀은 늘 바뀌죠. 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누가 영화 제작팀이 될 것인가는 종종 아주 유동적이에요, 그리고 이번 경우에는, 당신도 알잖아요, 중요한 인물이라서요ㅡ감독이 오고 가는 거니까. 저한테는 이게 비극적인 릴레이 경주 같아요. 우리에겐 이 바통을 넘기는, 아주 대단한 사람들이 둘 있었고, 그들의 흔적이 그 바통에 남았어요, 우리가 이 프로젝트에 부여하고 있는 것들은 최종 제작이 어떻게 되든지 간에 분명히 보여질 거예요."


일찍이 밀러의 플래시를 다른 영화에서 보았을 때부터, 우리는 그의 다양한 외형에서 이 캐릭터를 어떻게 발전 시킬 것인지가 궁금했다.


"그러니까, 저는 제가 스크린 테스트를 고려하기 시작했던 순간부터 이 캐릭터를 연구하고 구상해 왔어요." 그가 말했다. "다행히도, 조사의 대부분이 엄청나게 재미있고, 플래시 코믹스나 DC 세계관의 다른 코믹스들, 'The Brave and the Bold'를 읽는 거였어요. 저는 초기 역사에 아주 관심이 많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 실버 에이지 얘기예요. 골든 에이지와 제이 게릭 얘기가 오리지널 플래시더라도요. 정말 매혹적이고 무한할 정도로 강렬하죠. 이 모든 물리학, 신비주의, 판타지 속 매혹적인 컨셉들을 탐험하기에 맞는 아주 대단한 바탕을 이루고 있어요... 그는 어디든지 갈 수 있죠. DC라는 판테온에서, 공간을 초월하는 인물이 바로 플래시예요, 어떻게 보면 이 캐릭터의 창작자인 가드너 폭스는 플래시를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썼고, 플래시는 거기에 나오는 에르메스와 머큐리 같은 인물이에요."


다가오는 DC 유니버스 영화 제작의 큰 부분은 최근 DC 영화 총 제작자로 선출된 제프 존스가 담당한다, 그는 십 년 넘게 플래시를 제작해온 사람으로서, 대단한 플래시 덕후이다.


"네, 존스는 함께하기 좋은 사람이에요." 밀러가 동의했다. "존스는 우리가 정보를 모두 알 수 있게끔 하고, 전세계의 팬들을 화나게 만들 수 있는 무지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줘요. 제프 존스보다 이 세계관에 대해 깊이 알고 있는 사람은 만나지 못할 거예요."


"영화 제작 상황의 여러 포인트들을 슬쩍 들여다 본 적은 있어요" '더 플래시'의 대본을 조금이라도 봤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무지하게 기대돼요."


11월 18일 금요일, <신비한 동물 사전>의 개봉 전에 밀러의 인터뷰 나머지 부분을 확인하라. <저스티스 리그>는 2017년 11월 17일 개봉이다.





Posted by duc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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