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the new Hot Press: Actor Ezra Miller talks Justice League, ballet and elderly assassins ]


2017년 11월 9일



11월 17일에 개봉하는 DC 코믹스 영화판 신작, 저스티스 리그와 더불어, 로 맥더모트가 에즈라 밀러를 만나 플래시를 연기하는 것과 그 역에 대비하기 위한 그의 트레이닝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린 램지의 명작 <케빈에 대하여>에서 소름끼치는 정신병적 살인자, 케빈으로서 처음 두각을 드러낸 에즈라 밀러는 이후 <월플라워>에서 더 많은 이목을 끌며, 힘들이지 않고 변신할 수 있는 배우라는 인상을 확실히 남겼다. 이 인터뷰에서, 그는 어떻게 어린 나이일 때부터 다양한 이야기 속의 몹시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걸 잘했는지 얘기했다. 그 이야기들은 그가 계속해서 생각했던 거였다.


"어렸을 때, 저는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데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썼어요. 어쌔신이었던 세 명의 노년 여성가 전체 내용이었고, 제목은 "그러기엔 나 너무 늙어가고 있어"였죠. 저는 슈퍼 피그라는 슈퍼히어로까지 만들었는데, 일종의 카멜레온 같은 돼지였어요!"


배리 앨런, 아니면 플래시라는 현재 그가 맡은 배역과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 때문에, 밀러는 이전에 <배트맨 대 슈퍼맨>과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짧게나마 연기했었던 이 캐릭터에 실마리를 보여줬다.


"[그는] 절대선이나 불사의 존재가 아니에요. 아주 유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인간이죠. 또 어떻게 보면 사회적으로 서투르기도 해요. 겁이 없는 것도 아니죠. 제 버전의 배리는 치명적인 불안과 공포를 겪고, 그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재치와 유머를 이용해요."


이런 신체적인 부분을 요구하는 역할을 준비하기 위한 고된 작업 과정에서, 그는 영감을 얻기에는 너무 가망이 없는 것에 주목했다 - 바로 발레다.


"플래시의 움직임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몇몇의 댄서와 안무가들과 함께 작업했어요. 저는 발레에 관심을 가졌고 쁘띠 알레그로의 형태에서 유용한 걸 많이 발견했죠 - 빠르고 활기찬 작은 점프들로 이뤄진 거예요."






전체 인터뷰는 세인트 빈센트가 나오는 최신 Hot Press를 확인해보세요.......라고 적혀있어서 결국 주문했다. 아오

Posted by duc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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