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zra Miller To Star In Japanese Novel Adaptation ‘The Mourner’ For Echo Lake, Paradigm Launches At EFM ]

2019년 2월 5일


단독: <저스티스 리그>와 <신비한 동물들>의 스타 에즈라 밀러가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스릴러, <애도하는 사람들>에 출연하게 되었다. 패러다임은 베를린의 EFM(유럽필름마켓)에서 이 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텐도 아라타가 쓴 일본 소설에 기반하여 로빈 슈산(AMC의 <피드 더 비스트>)이 각본을 쓰고 카즈아키 키리야(<제7기사단>)가 연출을 맡는다.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마르쿠스가 키리야와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은 2019년 여름으로 예정되어있다.


<애도하는 사람>은 살인적인 성매매업자들을 쫒는 것에 지치고 적개심을 품은 강력계 형사로, 다른 누구도 애도해주지 않는 죽은 자들을 애도하는 것이 천직인 신비로운 청년(밀러)을 만나며 인생에서 새로운 영적인 의미를 발견한다. 텐도는 <이타무 히토(애도하는 사람)>로 2008년 나오키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2015년 일본에서 영화화되기도 했다.


밀러는 슈퍼히어로 캐릭터로서 DC 유니버스의 플래시 개인 영화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키리야의 감독 데뷔는 2004년 <캐산>의 실사화 영화였다. 클라이브 오웬과 모건 프리먼이 출연한 <제7기사단>과 <고에몬>을 포함한 최근 영화들은 '로빗 훗'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일본 민속 전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전 MGM 픽쳐스의 대표였던 마르쿠스는 에코 레이크의 <더 워드>와 <유 킬 미>로 인정받고 있다.


밀러는 패러다임, 해밀턴 호델과 페이크오프 마한의 대표주자이다. 키리야는 패러다임을 대표한다. 수산은 CAA와 스테파니 엡스타인 프로덕션을 대표한다.







철학적인 영화일 거 같아 에즈라랑 넘 잘 어울려ㅠㅠㅠㅠㅠㅠ 책 주문 해놨다 얼른 읽고 싶다

Posted by duc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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