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RAGE Exclusive: Ezra Miller and Riccardo Tisci on His 7-Eyed Met Gala Look ]

 

 

밀러의 단독 인터뷰, 그리고 마스크와 보석 하네스로 완성된 버버리 의상을 개러지의 디지털 판에서 만나보세요.

 


멧 갈라는 서로 눈길을 끌기를 기대하는 패션 유망주들에게 항상 과제를 던지는데, 올해의 주제 "Camp: Notes on Fashion"은 이곳의 모든 셀럽들이 기겁하게 만들었다. 언뜻 보기엔 간단하지만, 사실 복잡한 하나의 질문을 남긴 채: 캠프가 뭐죠? (걱정 마세요; 코스튬 인스티튜트 관장 앤드류 볼튼마저 "정의내리기란 불가능하다"고 했으니까요.)


다행히, 올해 멧갈라 참석자 중 한 사람은 모든 사람과 그들의 어머니들이 트위터에서 이것을 뜯어보기 전부터 이 캠프라는 주제를 꾸준히 해내오고 있다; 바로 에즈라 밀러다. 배우, 가수, 그리고 패션 광팬, 몽클레어 패딩의 왕, 한결같은 코믹콘에서의 코스프레. 바로 그가 버버리 수트와 보석 코르셋을 입고 다이아몬드를 수놓은 옥스포드를 신은 채 레드카페에 발을 내딛었다.


밀러는 개러지에게 의상에 숨겨진 영감,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와 함께 작업하는 것, 수전 손택가 내리는 "camp"의 정의에 대해 말해주었다.

 

 

 

"캠프를 기념한다는 건 거의 장례식이나 다름없죠... 그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죽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그게 다른 것들도 먹어치워버리죠. 불과 산소 같다고 생각해요."


에즈라의 멧 갈라 의상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을 두고 밀러는 이렇게 말한다. "제 머리 속에는 괴상한 생각들이 아주 많아서 그걸 몇몇 사람들에게 설명하려고 했었어요. 많은 경우, 사람들은 그걸 걱정과 심지어는 공포로 받아들이더군요. 리카르도는 그 개념을 아주 열광적으로, 열렬하게 바로 받아들였어요. 저희는 전화로 얘기를 나눴고, 제가 듣기로는, 2분 동안 대화를 하는 동안 리카르도가 의상을 그리고 있었어요." 밀러는 마스크 패션을 주로 이렇게 본다. " 이 죽음... 우리 모두 적어도 한 번씩은 해봐야 하는 궁극적인 변형 같죠. 캠프를 기념한다는 건 거의 장례식이나 다름없죠... 그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죽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그게 다른 것들도 먹어치워버리죠. 불과 산소 같다고 생각해요."


"에즈라와 제가 처음으로 이번 멧 의상을 같이 준비하기 시작했을 때, 저희 둘다 에즈라의 첫번째 멧갈라가 어떻게 보이길 원하는지에 대해 아주 금방 동의했어요. 에즈라는 모든 방식에서 진정으로 창의적이고, 그게 제가 에즈라를 정말로 사랑하고 칭찬하는 부분이죠." 티시는 덧붙여 이렇게 말했다. "[에즈라는] 대담하고, 예술적이며, 섬세하면서 스타일에 있어 위험을 감수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요."

 

아래에서 개러지가 단독으로 제공하는 사브리나 산티에이고의 밀러 사진을 확인해보세요:


 

 

 

 

 

 

 

 

 

 

전야제

 

 

 

 

 

 

 

 

 

 

버버리랑 스텝들이 올린 거

 

 

 

 

 

 

 

 

 

 

레드카펫

 

 

 

 

 

 

 

에즈라가 세상을 지배할 거예요 아시겠어요?

왜냐면 내가 에즈라한테 지구 바칠 거니까

Posted by duc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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