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zra Miller Talks Queer Love, Rocky Horror , and a Perks  Reunion ]

2013년 2월 13일



에즈라 밀러는 어떻게 베스트셀링 책이자 영화인 '월플라워'가 어떻게 그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었는지 설명하기 위해 자리를 가졌다.


'케빈에 대하여'와 '월플라워' 같은, 인디 스타로서의 놀라운 역을 맡으며 에즈라 밀러는 새로운 젊은 할리우드 세대의 선두에 서있다. 


그의 가장 최근 영화인 '월플라워'가 화요일 DVD, 블루레이, VOD 그리고 PPV로 출시된다. 이 영화는 찰리(로건 레먼)라는 신입생, 아름답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찰리가 사랑에 빠진 소녀(샘 역에 엠마왓슨), 그리고 그녀의 겁없는 이복남매 패트릭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우리는 이 영화에 대해 얘기할 시끌벅적한 배우, 그리고 그의 "heavy meadow" 밴드, 퀴어로 지내는 것, 또 사랑이라불리는 "아주 교활하고 아름다운 것"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애드케이트: 그럼 지금은 뉴욕에 있는 거예요?

에즈라: 네, 여기서 제 밴드, Sons of an Illustrious Father랑 공연 좀 하고 있어요. 



당신 밴드의 음악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저희는 포크랑 아메리카나를 작곡하면서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좀 더 일렉트로닉해요. 그래서 지금은 "heavy meadow"라는 장르 아래서 만들어나가고 있어요. 이건 포크 음악 중 메탈릭한 편이에요. 저는 대부분 드럼 치거나 노래를 하고요, 가끔씩은 키보드도 쳐요... hitting things는 아마도 어떻게 제가 밴드에서의 내 역할을 설명할 수 있는가겠네요. 



'월플라워'가 당신의 인생과 묘하게 연관이 있다고 했어요. 그 얘기 좀 해주세요.

그건 거의 추상학의 경계에 있다고 얘기했어요. 제가 찰리 나이 때 이 책을 받았어요, 저한테 정말정말 도움이 됐던 두 명의 형/누나에게서요. 그 때 제가 만났던 가장 멋있는 사람들이었죠. 그리고 그 때 이후로 정확히 4년 후에, 이 대본을 받았어요. 그리고 영화에서 패트릭을 연기할 수 있게 됐죠. 이상한 순환고리에요.



작년에 퀴어로서 커밍아웃 했죠. 왜 스스로의 정체성을 그렇게 밝히기로 한 건가요? 대부분의 세럽들이 게이로 커밍아웃할 때? 이게 시대적인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방법으로써 최근에 그 용어가 받아들여질 수 있는 거라면 그 방식으로선 시대적인 거죠. 이게 가장 열려있고 포괄적인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부분이 제가 받아들이게끔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요. 섹슈얼리티의 오픈된 스펙트럼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 친구들와 저는 모든 것을 포괄하고, 모든 사람들을 위하기 위해서 그 말을 써요. 당신이 누구를 사랑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조사가 계속 될 거예요. 그리고 그 아주 교묘하고 아름다운 것을 포함한 모든 것들에 대해서요.



영화에 아주 멋진 록키호러쇼 장면이 나오던데요. '월플라워' 찍기 전에도 팀 커리 영화의 팬이었나요?

그 영화의 엄청난 팬이에요. 전에도 몇 번 보러 갔었어요. 그곳에서 이뤄진 것들에 대해 항상 엄청난 존경을 갖고 있어요. 그 커다란 하이힐을 신고 걸을 수 있었던 건 엄청난 영광이었죠. 그 일 하는 동안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어요. 



출연진들이랑은 계속 연락하나요?

네, 아주 많이요. 영화에 참가했던 모두가 제 인생에서 영원한 친구들이 될 거예요. 우리는 20년 전 1992년의 하이스쿨 동창회처럼 모일 거예요. 전 1992년이긴 하지만요. [웃음]


Posted by duc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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