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tman V Superman': Ezra Miller's Flash Will Be Barry Allen In DCCU? ] 





몇 달 동안 팬들은 에즈라 밀러가 연기하게 될 플래시가 어떤 버전일지 궁금해했다. 이제 그들은 답을 얻은 것 같다.  Total Film는 DC Extended Universe가 22살 배우의 스피드한 슈퍼히어로 캐릭터는 배리 앨런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워너 브라더스는 에즈라 밀러가 'The Flash'에 출연할 것으로 발표했다. 에즈라 밀러는 '애프터 스쿨'과 '월플라워'에서의 연기로 굉장한 호평을 받은 신예 배우다. 


The Hollywood Roporter와의 1월 인터뷰에서, 밀러는 우상격인 슈퍼히어로로 캐스팅 되었단 사실을 안 후 그가 느낀 뿌듯함과 그 충격에 대해 얘기한 적 있다.


"중앙아메리카의 작은 마을에서 틸라피아를 먹고 있었는데, 잭 스나이더가 전화로 저한테 제가 플래시를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줬어요."라고 밀러가 말했다. "정말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놀랐던 순간이었어요."(매우매우매우매우 의역;;;)



'The Flash'의 정체가 밝혀짐에 따라 중요한 궁금증은 해결이 됐지만, 아직 많은 것들이 남아있다. 팬들은 여전히 이 히어로가 디시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언제, 어떻게 정체를 드러낼지 알 수 없다.


The Daily Superhero는 플래시가 편의점 강도들이 얼굴을 감싸는 것처럼 카메오로 등장할 거라고 보도했다. Heroic Hollywood도 최근 마찬가지로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


이런 루머들로 미루어봤을 때, 팬들은 밀러의 연기를 2016년 3월 25일 개봉하는 "배트맨VS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처음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영화는 헨리 카빌(크라캔/슈퍼맨), 벤 애플렉(브루스 웨인/배트맨), 갤 가돗(디아나 프린스/원더우먼) 그리고 제시 아이젠버그(렉스 루더)가 출연진에 올라있다. 자세한 내용은 Design & Trend에서 확인하세요.




Posted by duc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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